
발행 2023년 09월 18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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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코그램 |
뷰티, 식음료, 테크 구성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플러스앤파트너스(대표 장형욱)가 전개하는 친환경 편집숍 '에코그램'이 뷰티, 식음료, 테크 브랜드를 늘리며 라이프스타일숍으로 변신한다.
올 연말까지 온라인몰의 뷰티, 식음료, 테크 등 비패션 브랜드 비중을 40%로 끌어올린다. 입점 브랜드는 패션 브랜드와 어울릴만한 디자인을 갖추거나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는 등 숍과 정체성이 맞는 제품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9월 초 현재 패션을 제외한 뷰티, 식음료, 테크 등의 입점 브랜드 비중은 온라인몰 20%, 매장은 배치하지 않은 상태다. 온라인몰의 입점 브랜드는 300개로 60여 개가 비패션 브랜드다.
매장은 패션 브랜드 7~10개로 구성하고 있다. 주요 비패션 브랜드는 식음료 '포무스' , '헬렌스쿠키', 뷰티 '블랑코클리닉', '비건슈퍼' ,'어도러블', 테크 ‘소니’, ‘달보드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