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휴먼IP 브랜드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는 오는 18일부터 네 달간 더현대 서울 6층에 위치한 무인자동화 매장 ‘언커먼스토어’에 자사 공식 온라인 몰 ‘커밋스토어’의 첫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다.

커밋스토어는 크리에이터의 취향을 함께 공유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주 타깃으로, 제품기획 및 생산·판매부터 큐레이션 박스, 크리에이터 브랜드 등을 선보이고 있다.

커밋스토어는 이번 언커먼스토어 입점을 통해 자사 소속 크리에이터를 소개하고 커밋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상품을 더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크리에이터 ‘된다’, ‘리수’, ‘민카롱’의 상품을 실제로 볼 수 있다. 미용만화 작가이자 뷰티 크리에이터 ‘된다’는 라이프&뷰티 브랜드 ‘도앤다스’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뷰티 크리에이터 ‘리수’와 ‘민카롱’은 직접 기획과 굿즈 제작에 참여한 크리에이터 큐레이션 박스 ‘커밋박스’를 선보인다. 특히 민카롱은 오는 6월28일 최초 공개 예정인 ‘민카롱 박스’의 공개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밖에 장애인 고용과 친환경 고체 화장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 ‘동구밭’의 샴푸바와 친환경 패션 브랜드 ‘블루오브’의 파우치(5종) 등 다양한 제품 역시 찾아볼 수 있다.

커밋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