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시카 심슨, 브랜드 소유권 100% 확보

발행 2021년 11월 25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제시카 심슨

 

시퀀셜 브랜즈로부터 62.5% 지분 인수

 

‘모두가 안 된다고 했는데 결국은 해냈다.’

 

모기업 시퀀셜 브랜즈 그룹(Sequential Brands Group)과 함께 관할 법원의 파산 보호에 들어갔던 미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시카 심슨이 원래의 창업자이자 가수, 배우 겸 사업가인 제시카 심슨(Jessica Simpson. 41)의 소유로 되돌아가게 되자 주변에서 그녀의 집념을 두고 하는 얘기다.

 

제시카 심슨 브랜드는 2005년 그녀의 이름을 따 런칭된 이래 2015년 시퀀셜 브랜즈 그룹 소유로 넘어갔다. 제시카 심슨은 37.5%의 소액 주주로 사업을 유지해오다가 지난 8월 62.5%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시퀀셜 브랜즈 그룹이 파산 보호 신청을 내면서 졸지에 화를 입게 됐다.

 

이후 제시카 심슨은 모친 티나 심슨과 함께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시퀀셜 브랜즈 그룹 보유 지분 62.5%를 6,500만 달러에 낙찰받는데 성공했다. 100% 소유주로, 제시카 심슨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동안 메이시스, 노드스트롬, 딜러드 등과 거래하며 연간 매출액이 7억 달러, 지금은 10억 달러 매출을 위한 사업 확장 구상이 한창이다. 그녀의 또 다른 집념, 한때 실의에 빠져 108kg 나가던 몸무게를 45kg나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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