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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신기술 적용된 '파인더' 2020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 대상 수상
트렉스타

발행 2020년 10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아웃도어 기업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의 ‘T-Spike’ 특허 신기술이 적용된 트렉스타 파인더가 올해 ‘2020 패패부산’(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29일부터 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0 패패부산’(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은 올해 20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패션과 열정의 도시 부산‘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전시회 통합브랜드 ‘패패부산(Passion & Fashion Busan)’으로 새롭게 재정립했다. 이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한다. 수주상담회(참가기업149개사, 바이어 120개사)와 패패마켓(120개사, 200부스) 으로 나뉘어 열린다. 코로나 19 여파로 온오프라인 전방위 행사로 전개될 예정이다.

 

‘2020 패패부산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New Art of Shoe Technology Awards)는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발들의 경합의 장으로 국제신발생체역학그룹(FBG) 소속 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기술의 진보성과 독창성, 시장성을 고려하여 최고의 첨단신발을 선정하는 경진대회이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트렉스타 ‘파인더’는 낙상방지를 위한 스파이크가 장착된 동계화로 트렉스타가 수년간의 연구 개발한 ‘티-스파이크’ 특허 기술을 적용해 동계신발에 아이젠을 탈부착 하던 불편한 방식을 개선해 실내, 실외, 빙판길 등 장소나 공간의 제약 없이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서서 신발 뒤 축에 위치한 버튼을 올리고 내려 아이젠이 필요할 때 바로 빼고 넣는 새로운 스파이크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이다. 또한 단열재인 에어로스퀘어 소재를 신발에 적용해 뛰어난 보온성과 방수기능으로 항상 쾌적함을 제공한다.

 

특히, 트렉스타는 올해 노르웨이 내 55여개 아웃도어 전문매장에서 트렉스타의 신발, 의류, 액세서리 제품 등을 선보였으며, 현재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러시아, 터키, 폴란드 등의 국가와 첫 수출계약을 진행 중이며, 기존 인도네시아 등 다수 국가와 수출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렉스타는 이번 파인더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누적판매 200만 켤레의 트레킹화 스테디셀러 코브라시리즈를 할인하는 코브라데이세일즈 프로모션 행사를 10 30()부터 다음달 22()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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