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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우영미 디자이너 사돈 맺는다

발행 2022년 06월 3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우영미 디자이너(위), 이규호 부사장(왼쪽), 이웅열 명예회장(오른쪽)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의 장남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자동차 부문 부사장이 디자이너 우영미의 차녀 정유진 씨와 7월 6일 화촉을 밝힌다. 이규호 부사장은 이원만 창업주, 이동찬 회장, 이웅렬 회장에 이은 코오롱 가(家) 4세 경영인이다.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입사했고, 2018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최고운영책임자를 맡으며 경영일선에 나섰다. 그리고 2020년 부사장으로 승진과 함께 코오롱글로벌 자동차 부문을 맡고 있다.

 

이웅열 명예회장의 사돈이 되는 우영미 디자이너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명성의 디자이너다. 1988년 남성복 ‘솔리드옴므’를 런칭했고, 2002년 파리에 진출해 2006년 ‘우영미’ 단독 매장을 열었다. 또 2011년에는 한국인 최초 프랑스 의상조합 정회원이 됐다. 딸 유진 씨는 우영미 디자이너의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가가 패션을 주 업(業)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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