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5월 1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김원무 아식스코리아 지사장 / 사진제공=아식스코리아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아식스코리아는 김원무 지사장을 세일즈 상무에서 아식스 한국 법인의 대표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지사장은 2020년부터 아식스코리아 세일즈 팀을 이끌어왔으며 특히, 유통 채널 정비, 판매 관리 시스템 강화, 매장 효율성 증대 등 지속적인 사업 성장에 기여해왔다. 회사 합류 전에는 나이키를 시작으로 푸마, 인터스포츠, 네파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김 지사장은 “앞으로 전반적인 세일즈 영역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물량 계획과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 사업 성장에 더욱 매진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약력>
- 네파 영업본부 영업본부장(2018년)
- 네파 영업본부 백화점 영업팀장 및 IM 총괄팀장 (2013년)
- 인터스포츠 아시아 퍼시픽 리테일팀 팀장 (2011년)
- 푸마 코리아 세일즈팀 팀장 (2007년)
- 나이키 스포츠 코리아 세일즈팀 팀장 (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