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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길 나노스 대표, 쌍방울 회장 취임

발행 2021년 06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쌍방울그룹 양선길 회장 취임식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양선길 나노스 대표 이사가 최근 쌍방울 그룹 회장에 신규 선임됐다.

 

양 회장은 쌍방울, 비비안, 특장차 제조 기업 광림, 홀센서 기업 나노스,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미래산업, IT유통기업 인피니티엔티 · 디모아, 엔터테인먼트 회사 아이오케이 등 관계사 8개사를 이끌게 된다.

 

지난 달 25일 서울 서빙고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양선길 회장은 “쌍방울 그룹은 불과 10년 만에 관계사 8개를 거느린 중견기업으로 성장했고, 관계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재도약에 나선다. 이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현재 첫 신사업 프로젝트로 이스타항공 인수를 추진 중이다.

 

양 회장은 서울시립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우성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을 거쳐 2011년에 합류, 쌍방울과 나노스 대표이사직을 맡았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세호 쌍방울 대표, 손영섭 비비안 대표, 성석경 광림 대표, 선종업 미래산업 대표, 이장훈 인피니티엔티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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