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1월 1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이태신 전무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2월 3일자로 이태신 전무(사진)를 모바일사업부문장으로 영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전무는 1989년 삼성물산을 거쳐 프리챌, 싸이월드 온라인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인터파크 부사장을 역임하며 모바일 커머스 사업을 이끌었다.
이 전무는 모바일 플랫폼 안정화와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 홈플러스 모바일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올해 사업 목표를 ‘객수 증대를 통한 성장’으로 정하고, 장기적 관점의 투자를 통한 성장에 집중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