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경기도, 패션스타트업 예비 디자이너 모집

발행 2021년 07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경기도가 '패션스타트업 예비 디자이너 육성사업'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운영에 나선다.

 

경기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패션디자이너 분야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계획부터 사업화까지 창업 전체를 일괄 지원하여 젊고 혁신적인 '패션스타트업 디자이너'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진행은 총 3단계로 세분화하여 운영한다. 1단계는 경기도 패션스타트업 예비 디자이너 육성사업이며, 2단계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 및 지원, 3단계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졸업디자이너 사후지원이다.

 

모집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만 18세 ~ 39세 이하인 패션디자이너 창업을 계획 및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포토폴리오를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층심사 및 인터뷰를 거쳐 최종 10명의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공동 공간 무상지원(교육장, 작업공간, 패턴 및 재단테이블, 봉제작업실 등)과 창업을 하기위한 기본 패션창업패키지(역량강화 교육 및 멘토링 등) 교육 프로그램, 재정지원 등을 거쳐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경기도 및 양주시가 지원하고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운영하는 신진 패션디자이너 인큐베이팅 기관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