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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서바이벌 ‘넥스트 레이블’, 1화 공개

발행 2022년 10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성과 상업성으로 평가

방송 후 바로 구매로 이어져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패션 디자이너들의 서바이벌 디자인 배틀이 약 10년만에 돌아왔다. 20명의 디자이너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넥스트 레이블'이 지난 5, tvN Show 채널을 통해 1화를 공개했다.

 

넥스트 레이블은 예술성과 독창성 등을 평가했던 기존 디자이너 서바이벌과 달리 오직 대중성과 상업성에 기반을 두고 평가하는 디자인 배틀이다. 오직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은 방송 후, 바로 쇼핑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차별성을 갖췄다.

 

장도연과 모델 신현지의 진행으로 시작된 첫 회는 디자이너들의 이름과 브랜드를 밝히지 않은 '블라인드 런웨이'로 진행됐다.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의상 1벌을 준비해 런웨이에 올렸으며, 심사위원을 맡은 비쥬얼 디렉터 김석원, 세일즈 디렉터 조준우, 기은세는 판매율이 높을 것 같은 의상에 투표했다

 

심사위원 투표 결과 1위로 선정된쎄쎄쎄의 디자이너 장윤경에게는 골드 레이블이, 2위인 디앤티도트디자이너 박환성에는 실버 레이블이 각각 주어졌으며 디자이너들이 뽑은 1위에는 낫노잉의 디자이너 김시은이 선정되었다. 의상은 온라인 편집숍 ‘EQL’을 통해 판매중이다

 

한편, ‘넥스트 레이블 tvN Show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공개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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