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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온라인 쇼핑 이벤트 ‘사이버 먼데이’ 사상 최대 실적

발행 2020년 12월 02일

장병창 객원기자 , enews@apparelnews.co.kr

 

 

 

15.2% 증가한 108억 달러 달성

블랙프라이데이 트래픽은 52% 감소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미국 온라인 쇼핑 이벤트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의 하루 판매가 지난해보다 15.2% 증가한 108억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온라인 거래 실적을 추적하는 아도베 애널리스틱스 집계 결과로, 사이버 먼데이가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 데이로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에 앞선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는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스토어 트래픽이 지난해보다 52%나 떨어졌지만 온라인 판매 위주로 90억 달러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블랙 프라이데이는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사이버 먼데이가 이에 상응하는 온라인 이벤트로 발전해온 관점에서는 둘의 성격이 애매하게 됐다.

 

아도베 애널리스틱스는 올 추수감사절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 온라인 판매가 지난해보다 23% 늘어 235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했다.

 

팬데믹 이후 온라인 쇼핑은 베스트 바이 174%, 타깃 155%, 월마트 79% 등으로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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