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네파, C-TR 3.0 라인 런칭... ‘요즘 아웃도어’ 스타일 선봬

발행 2021년 03월 0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네파의 C-TR 3.0 라인 화보컷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이선효)가 뉴 엔트리족, MZ세대를 위해 새로운 유틸리티 아웃도어 라인 'C-TR 3.0'을 런칭했다.

 

21SS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C-TR 3.0은 씨티트레커와 스타일, , 퍼포먼스 세 가지를 뜻하는 3을 합성한 약자로, 자연과 도심 어디에서나 트레킹과 일상을 즐기고 싶은 씨티트레커를 위해 최상의 퍼포먼스와 자유로움을 추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네파는 이번 신규 라인 런칭에 앞서 지난 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일기획, 엠브레인과 함께 소셜 버즈 빅데이터 분석 및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야외에서 액티비티를 즐기고 탁 트인 밖을 선호하는 아웃도어입문자가 늘었고, 특히 2534 여성 중 46.7%는 최근 3개월 내 아웃도어 활동에 입문했다고 분석됐다. 이 외에도 가장 도드라지는 것은 아웃도어의 개념이 휴식, 운동, 나들이로 확장되며 일상 속 하나로 녹아들었다는 것.

 

네파는 이러한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젊은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라인 앰버서더를 라이징 스타 고민시로 선정했다. 또한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엔트리족들의 성향과 소비 패턴을 고려해 라이브방송,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전개할 계획이다.

 

 

C-TR 3.0 라인은 트렌디한 뉴트럴 톤을 베이스로한 컬러웨이가 포인트이다. 패커블 기능을 가진 제품도 여럿 출시되어 외출시 가방 속에도 쏙 넣었다가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낼 수 있다. 루즈핏, 여성스러운 핏 등 변형 핏을 선보여 기존 보기 힘들었던 실루엣을 제공하고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도 함께 출시됐다

 

제품은 아노락, 조거팬츠, 심실링 구조의 레인코트를 시작으로 방수/방풍재킷, 트랙수트, 티셔츠, 팬츠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더불어 라인업에 맞춰 간결해진 로고를 완성했다.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많이 활용하는 카라비너와 힙색과 같은 아이템들도 출시됐다.

 

이번 라인 런칭을 기념하여 15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목에 걸 수 있는 미니백, 린이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