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사업부 통합 대규모 조직 개편

발행 2021년 04월 1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웰메이드, 올리비아로렌 본부제 폐지

상품기획 통합, 회장 직속 조직 편재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이 최근 각각의 사업본부 체제로 운영해 온 ‘웰메이드’와 ‘올리비아로렌’의 상품기획과 영업, 구매생산을 직능별로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브랜드 효율 제고와 내실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에 집중하기 위한 일환이다. 세정은 지난달 캐주얼 ‘니’ 매각을 공식화하며, 경쟁력을 갖춘 어덜트 패션 브랜드 ‘웰메이드’와 ‘올리비아로렌’, 그리고 주얼리와 라이스타일 부문을 집중 육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상품기획부는 회장 직속으로 바꿨다. 웰메이드(WM) 상품기획부, 올리비아로렌(OL) 상품기획부로 나눠, WM상품기획부는 6개(인디안, 부로노바피포멀, 데일리스트, 웰메이드ACC, CPX, WM개발), OL상품기획부는 5개(OL디렉터, OL상품MD, OL디자인, OL ACC, 소재) 팀으로 재편했다.

 

영업본부는 올리비아로렌 사업본부장을 맡아온 홍은표 이사가 총괄하며, 영업전략부와 WM영업부, WM상설영업부, OL영업부 등 4개 부로 구성했다.

 

영업전략부는 4개(WM영업전략, WM남부영업MD, WM중부영업MD, OL영업전략, OL영업MD), WM영업부는 5개(남부영업, 중부영업, 서부영업, 동부영업, 백화점영업), WM상설영업부는 4개(WM상설영업전략, 콜라보, WM상설영업, 세정아울렛부산), OL영업부는 3개(남부영업, 중부영업, 상설아울렛) 팀이 편재됐다.

 

구매생산조직은 종전 통합소싱실을 구매생산본부로 변경, 통합소싱실을 이끌어온 신찬희 매니저가 총괄한다.

 

본부로 변경되면서 종전 통합소싱실 소속의 소싱개발팀, 서울구매팀, 서울생산팀뿐 아니라 부산 구매생산팀까지 총 4개 팀이 편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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