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그리드, 일본 라이선스 진출

발행 2021년 05월 04일

황현욱기자 , webmaster@apparelnews.co.kr

출처=마하그리드

 

홀세일 중심에서 진출 방식 전환
올 1분기 해외 매출 약 3배 급등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메디쿼터스(대표 이두진)의 스트리트 캐주얼 ‘마하그리드’가 일본 시장에 라이선스를 수출한다. 최근 마하그리드의 해외 홀세일 규모가 늘고 있는 가운데, 그 중 최근 국내 스트리트 캐주얼의 수요가 높은 일본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는 것.


일본의 경우 기존 에이랜드 혹은 국내 에이전시를 통해 일본 편집숍과 거래를 해왔는데, 일본 내 자체적으로 브랜딩을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지속 성장에 용이한 라이선스 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마하그리드의 해외 홀세일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연간 실적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데, 올해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1분기의 홀세일 규모가 2019년 1분기 대비 신장한 데 이어, 올해 1분기도 전년 대비 3배 이상 오르면서 거듭 신장하고 있다.이 중 핵심 거래 국가가 일본이다. 전체 해외 매출의 40%를 차 지하고 있고, 이어 중국 역시 40%, 대만 10%, 태국 및 홍콩 등이 10% 수준이다.


중국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일본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점에 집중하고 있는 것. 또 이 회사가 지난해 하반기 설립한 자회사 메디케어랩스는 일본 현지에서 패션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인 ‘NUGU’를 전개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라이선스 사업과 전략적인 협업도 가능해질 것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국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들이 해외 라이선스 시장으로 종종 진출하고 있다. 마하그리드는 우선 수요가 높은 일본에서 전개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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