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코, 여성 전문 골프웨어 ‘포트메인’ 런칭

발행 2021년 05월 14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뉴욕 출신 기획/디자인팀 구성
멋과 기능, 합리적 가격 제안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핵코(대표 금인섭)가 5월말 여성 전문 디자이너 골프웨어 ‘포트메인(PORT MAYNE)’을 런칭한다. 핵코는 대명화학의 투자를 받아 작년 5월 설립된 회사로, 컨템포러리 맨즈웨어 ‘킬리자로(KILIJARO)’를 전개 중이다.


핵코의 대표이사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금인섭 대표는 미국 파슨스를 졸업, 영국 윌슨인터내셔날 미국지사에서 근무하다, 디자이너 브랜드 ‘KEUM’을 런칭해 3년간 뉴욕에서 활동했다. 이후 2018년 한국으로 돌아와 ‘킬리자로’를 런칭했고, 작년 5월 대명화학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주식회사 핵코를 설립했다.


금 대표는 “국내 골프웨어의 고가 쏠림 현상이 너무 커지고 있다. 20~30대 젊은 층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기능성과 멋은 충분히 갖추되 합리적인 가격대의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포트메인’은 뉴욕 출신의 디자이너들과 스텝들이 뭉쳐 탄생한다. 금 대표를 비롯해 FIT 출신의 MD로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김장미 실장, ‘토리버치’ 뉴욕 본사에서 7년간 디자이너 활동한 허유진 디자이너 등이 상품 기획 및 디자인을 맡고 있다. 또 화보 및 영상 등 마케팅 콘텐츠는 뉴욕 현지 파트너들이 제작하는 방식이다.


‘포트메인’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중후반의 여성을 타깃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접목이 가능한 애슬레져 골프웨어를 제안한다. 고급스러운 섹시함과 골프 스포츠의 기능성, 일상에서의 편안함을 동시에 갖췄다. 가격은 티셔츠 10만 원 초중반대, PK스웨터 30만 원대, 원피스 20~30만 원대, 방풍재킷 60만 원대 등이다. 


5월 31일 자사몰 런칭을 시작으로 온라인 골프 편집숍 ‘더카트골프’와 패션 전문 플랫폼 ‘스타일크루’ 등에 입점한다. 오프라인은 6월 중순부터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포트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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