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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스, 키즈 복합매장 ‘레베끌레’ 확대

발행 2021년 07월 2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레베끌레 BI

 

 

자사 4개 브랜드 한데 구성

온라인몰 명칭도 변경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꼬망스(대표 김성건)가 키즈 복합매장 ‘레베끌레(REVECLE)’ 확대에 나선다. 


‘레베끌레’는 자사 브랜드 4개(페리미츠, 레노마주니어, 꼬망스, 모다까리나) 제품이 한데 구성된 복합 편집 브랜드다. 프랑스어 ‘RVE(꿈&희망)’, ‘CLE(열쇠)’가 결합된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열쇠’라는 의미로,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공감과 소통의 공간을 지향한다. 


‘클로젯포키즈’로 복합점 테스트를 했던 이 회사는 재작년 새로운 컨셉의 복합매장 전개를 결정, 작년 초부터 ‘레베끌레’라는 이름으로 복합매장 전개를 시작했다. 올 초에는 자사 통합 온라인몰도 꼬망스에서 레베끌레로 명칭을 변경했다.

 

‘레베끌레’ 신규오픈은 백화점, 쇼핑몰(아울렛, 복합몰)을 중심으로 늘려간다. 주요 백화점을 대상으로 팝업을 진행, 안정된 매출을 검증하며 빠른 확장을 꾀한다. 최근 롯데백화점 광복점 장기 팝업 (약 8개월) 오픈을 확정지었으며, 추가 팝업 협의를 활발히 진행 중 이다. 

 

‘레베끌레’ 전개에 따라 꼬망스, 모다까리나는 오프라인 단독 매장은 모두 정리하고 ‘레베끌레’ 매장과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했으며, 페리미츠, 레노마주니어만 단독 매장 전개를 유지하고 있다. 페리미츠, 레노마주니어도 단독점은 현 수준을 유지하며 점당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고, 신규 오픈은 ‘레베끌레’를 통해 움직인다.


‘레베끌레’ 밸류 향상을 위해 프리미엄 라인을 구성하는 것은 물론 향후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라이선스 형태) 전개도 염두에 두고있다. 두 달 전부터는 가람코스메틱의 어린이 스킨케어 브랜드 ‘리틀글램걸즈’를 시작으로 시너지를 키울 위탁 브랜드 구성도 시작했다. 4개 매장에 구성했으며, 우수매장을 중심으로 20개점에 추가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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