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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정구호 CD와 젠더리스 브랜드 ‘컴젠’ 런칭

발행 2021년 09월 1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컴젠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인디에프(대표 백정흠)가 정구호 CD와 손잡고 젠더리스 컨템퍼러리 브랜드 ‘컴젠(comgen)’을 런칭했다.

 

컴젠(comgen)의 ‘com’은 ‘com’과 ‘together’를 뜻하며, ‘gen’은 ‘generation’, ‘gender’, ‘general’의 의미를 담고 있다. 뉴 밀레니얼 세대 고객을 위한 프랙티컬 트렌디 스타일의 젠더리스룩을 선보인다.

 

좋은 소재는 물론, 정교한 테일러링과 간결한 실루엣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오버핏 스타일로 성별에 상관없이 젠더리스룩부터 커플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친환경 소재 패키지를 제작하여 지속 가능한 가치 소비를 추구한다. 여기에 온·오프라인의 활발한 활동으로 다양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편리성을 높일 예정이다.

 

'컴젠'은 오는 27일(월) 온라인몰과 삼성동 파르나스몰 플래그십 스토어를 동시 오픈한다.

 

한편, 컴젠은 브랜드 모델로 배우 이수혁과 지이수를 발탁하고 두 모델과 함께한 미니멀 무드의 21FW 캠페인을 공개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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