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셀 플랫폼 ‘스탁엑스(StockX)’ 상륙

발행 2021년 09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출처=스탁엑스

 

한국 지사 설립, 지사장에 최홍준 씨 선임

김포 검수 센터 오픈, 한국어 사이트 개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세계 시장 1위의 글로벌 리셀 플랫폼 ‘스탁엑스(StockX)’가 국내 상륙했다.

 

미국 스탁엑스(대표 스콧 커틀러)는 스탁엑스코리아를 설립하고, 글로시박스, 꾸까 대표이사 출신의 최홍준 씨를 지사장(제너럴 매니저)에 선임했다. 이어 이달 한국어 사이트를 공식 개설하고 국내 검수 센터를 김포에 오픈했다.

 

2016년 미국 디트로이트에 설립된 스탁엑스는 스니커즈, 스트리트웨어, 전자제품, 액세서리 등 12만 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리셀 플랫폼으로 전 세계 14개 지사 및 검수 센터를 운영 중이다. 현재 200여 개국 100만 명의 셀러가 등록돼 있고, 올 상반기 650만 명이 구매자로 신규 가입했다.

 

국내 사이트는 언어 서비스는 물론 원화 결제 시스템을 갖추었고, 조만간 배송 서비스와 결제 옵션 등을 추가한다. 현지화 서비스를 통해 한층 개선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검수 센터를 통해 모든 인증 작업을 진행, 수수료는 낮추고 배송 속도를 높이는 한편, 판매자 무료 배송도 진행한다. 스탁엑스는 지난 1년 간 5개 신규 검수 센터를 오픈했고, 국내는 11번 째다.

 

내년에는 '올인 프라이싱(All-In Pricing)' 프로그램을 도입, 효율적이고 안전한 거래, 업그레이드된 배송 및 수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탁엑스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한국 구매자 거래는 전년 대비 134%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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