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역사의 아이비리그, 유스 컬처 캐주얼 'UCLA'로 탄생

발행 2021년 09월 2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UCLA

 

무신사서 런칭, 오프라인 10개점 가동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레피룩’ 호응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플라터너스(대표 이재수)가 올 2월 런칭한 미국 캐주얼 브랜드 ‘UCLA(유씨엘에이)’가 첫해 목표한 유통망을 확보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자사몰(에이디스튜디오샵)과 무신사를 통해 출발한 ‘UCLA’는 3월 26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채널 공략을 시작했다.

 

오프라인은 이달 초 기준 롯데백화점 구리, 평촌, 청량리, 울산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의왕), 롯데아울렛 서울역, 수완점(10월10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스타필드 하남점 등 목표했던 10개점이 모두 가동된다.

 

오는 11월 1개점, 내년 2월 4개점 추가 오픈도 확정해둔 상태며, 내년에는 오프라인 기준 24~30개 유통망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UCLA 로고

 

온라인은 자사몰을 비롯해 무신사, W컨셉, 29CM, 패션플러스 등 4개 입점몰과 SSG, H몰 등 오프라인 매장 연동 몰까지 활발히 전개 중이다.

 

오프라인 매장 수가 증가에 따라 온·오프라인 채널이 동시에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을부터 노세일로 방향을 잡고 상품을 이원화, 온라인 전용 상품 전개를 시작했다.

 

전체 상품 중 온라인 전용 상품 비중은 모델 수 기준 40%, 수량기준 30~40%로 가져가며 배수를 낮게 적용, 메인 상품 가격대비 20~30% 낮은 가격대로 접근성을 높였다. 9월말 기준 팬츠, 티셔츠(맨투맨) 등 20모델을 선보였으며 국내생산을 기반으로 소량씩 수시로 새로운 상품을 투입, 꾸준한 관심 유도 및 적시 판매를 활성화한다.

 

이 회사 임영목 부장은 “유스 컬처 조닝 브랜드 대부분이 스포츠 컨셉이 강해 프레피룩을 기반으로 한 ‘UCLA’의 스타일이 차별성을 가지며 색다르다는 반응을 얻고 있고, 온라인에서도 올드한 인식 없이 신선하다는 댓글이 주를 이루면서 성장성을 확인하고 있다”며, “오픈 매장들을 안정적인 컨디션으로 육성하고 다양한 채널 노출 마케팅을 강화, 내년 추동 시즌부터 볼륨을 크게 키워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UCLA’는 10~20대(서브 30대)를 타깃으로 한 ‘유스 컬처’ 브랜드로, 100년 역사와 문화를 가진 미국 최고 공립대학이자 세계적인 명문대학 UCLA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프레피 룩을 제안한다. 다양한 로고 플레이를 활용한 반팔 티셔츠, 후드 티셔츠, 맨투맨, 캡 등을 구성해 선보였으며, 내년에는 농구, 럭비, 축구 등 아이비리그 스타일의 스포티 라인을 한층 강화하고 모자, 가방에 이어 슈즈 등 보다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구성, 10~20대 학생들의 니즈를 적극 공략한다.

 

UCLA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의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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