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본골프, 백화점 초반 성적 '우수'

발행 2021년 10월 1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출처=말본골프 2021FW 화보_풀오버

 

신강, 현판, 현목 등 3개점 2억 매출

스타디움 점퍼, 아노락 등 조기 품절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 중인 ‘말본골프’가 백화점 입점 2개월 만에 3개 매장에서 월 매출 2억 원을 기록하는 등 런칭 초반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말본골프’는 지난 8월 13일 현대 판교점, 목동점을 시작으로 롯데 잠실, 본점에 정식 입점했고, 신세계 센텀시티점과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또 신세계 대전점, 롯데 동탄점 등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유통점에서 진출했다. 현재 12개 백화점 매장을 운영 중으로, 연말까지 3개점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그중 현대 판교점과 목동점, 신세계 강남 팝업스토어 등 3개 매장에서 지난 9월 월 매출 2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3곳 모두 전국 백화점 중 손꼽히는 주요 점포들로 골프웨어 경쟁도 치열한 곳이다. 특히 신세계 강남점은 9월 2일 오픈, 1개월 만에 2억 원을 넘기며 11월 1일 정식 오픈을 확정 지었다.

 

출처=말본골프 2021FW 화보_점프슈트

 

‘말본골프’ 관계자는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허문 디자인과 남녀 구분 없이 호환 가능한 과감한 스타일링, 특히 독창성을 선호하는 MZ세대들의 취향에 맞춰 개성 있는 아이템과 디자인을 제안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스타디움 점퍼, 점프슈트, 아노락 등이 대표적으로, 스타디움 점퍼는 1차 예약판매가 모두 품절 됐고, 아노락도 발매 1개월 만에 90% 이상이 소진됐다. 또 위아래가 연결된 점프슈트, 말본골프의 상징인 캐릭터 ‘버킷’을 활용한 라인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지난 8월 26일 ‘뉴발란스골프’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골프화는 출시 당일, 자사몰에서 5분 만에 품절 되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 힘입어 당초 계획했던 연 매출 목표도 150% 이상의 초과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말본골프 2021FW 화보_스타디움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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