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씬에어 다운’ 20만장 노린다

발행 2021년 10월 2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출처=씬에어 다운

 

무신사 판매 랭킹 1위에도 올라

스타일 늘리고 물량도 4배 공급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K2’가 이번 시즌 주력으로 출시한 ‘씬에어 다운’이 인기다.

 

지난해 처음 출시해 완판을 쳤던 히트 아이템으로, 올해는 더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고, 물량도 작년보다 4배가량 늘렸다.

 

10월 중순 이후 날씨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K2 측 관계자는 “아직 판매 초반이기는 하지만 작년보다 10배 이상 판매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도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씬에어 다운’은 다운 압축기술을 통해 패브릭 형태의 충전재를 사용한 재킷으로, 보온성은 뛰어나면서 가볍고 활동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작년에는 숏 기장과 미들 기장의 2가지 버전을 선보였지만 올해는 롱 기장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특히 물량은 전년보다 4배 이상 늘렸다. 작년 5만 장에서 올해는 21만 장을 생산했다. 전체 다운 물량의 1/3에 달한다.

 

작년에는 TV CF 이후 판매가 본격화됐지만, 올해는 출시 초반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1020대들의 쇼핑 메카인 ‘무신사’에서도 히트를 치면서 아우터 판매랭킹 1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중년층이 주 고객인 ‘K2’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다.

 

K2 관계자는 “1020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디자인과 제품력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지고 있는 점에서 성공적 결과로 보인다.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1월부터는 판매가 더욱 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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