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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전사 프린터 ‘엑스퍼트젯 1642WR’ 호응
코스테크

발행 2021년 11월 2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출처=무토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실사 출력기 종합 공급업체 코스테크(대표 민경원)가 지난 6월 출시한 ‘무토(Mutoh)’의 새로운 승화전사 프린터 엑스퍼트젯(XpertJet) 1642WR가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10년 만에 선보인 신제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수요가 올라오고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참여한 ‘한국 국제 사인디자인 전(KOSIGN 2021)’에서만 80대 가량의 계약이 이뤄질 만큼 반응이 빠르다. 영업력을 보다 집중시키며 판매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엑스퍼트젯 1642WR는 실사 출력 시장을 이끌었던 밸류젯(ValueJet)의 후속 시리즈로, 누구나 전문가의 품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출력 품질 및 생산성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기존 모델 대비 1.3배 높은 생산성이 강점이다.

 

AccuFine 듀얼 헤드를 탑재, 33% 증가한 노즐 길이와 165% 향상된 고농도 노즐 간격을 통해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탄착 정확도를 실현한다. 기약 80m²/h의 속도로 1,600폭의 미디어 100m를 기존의 DX7 헤드보다 2시간 20분 빠른 약 4시간 20분 만에 출력하며, 헤드 높이 4단계 설정이 가능해 각 소재 별 적합한 높이 선택으로 헤드와 소재가 부딪히는 리스크를 줄여 높은 출력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외에 무인 출력 시 소재 낭비 및 오류를 줄이는 자동 노즐 검사 및 노즐 선택 기능, Bi-D와 미디어 피딩 자동 조정으로 소재별 정확한 피팅을 구현하는 드롭 마스터2 및 피드 마스터 기능, 고속 출력 가능 애프터 히터 건조기능, 프린터 내부 잉크 미스트를 감소시키는 배기팬 등을 갖추고 있다.

 

엑스퍼트젯 1642WR의 인기로 해당 제품과 최상의 시너지를 보이는 고농도 속건성 텍스타일 잉크 ST1000의 계약 체결 및 문의도 활발하다. ST1000은 높은 출력 안정성과 신속한 건조 속도로 장시간의 고속 출력이 가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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