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나인’ 4월 말 누적 매출 30% 신장

발행 2022년 05월 11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제공=모드나인

 

자사몰 매출 5배 증가

리오더 납기 단축 효과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모드나인아트컴퍼니(대표 배효진)가 전개하는 데님 전문 브랜드 ‘모드나인(MOD9)’의 올 4월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신장했다.

 

지난해 실적은 80억 원, 영업이익률은 30%로 이익 구조가 굉장히 좋다.

 

무신사가 메인 유통 채널로 전체 매출의 약 90%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자사몰의 매출이 5배 증가, 체질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자사몰에는 종전 시행하지 않았던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으며,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의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원단 수급에 대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재정립한 효과가 컸다.

 

이태리, 터키, 일본 등에서 수입한 프리미엄 원단만을 사용하는 ‘모드나인’은 원단 수입부터 생산까지 대략 3개월이 소요된다. 수입원단팀에서 전 과정의 스케줄을 타이트하게 관리하면서 미흡했던 리오더 제품의 적기 출시가 원활해졌다.

 

‘모드나인’은 워싱 공장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인 기술과 장비로 품질을 높인 상품으로 고객 충성도가 매우 높다.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모던한 디자인과 트렌드에 맞춘 핏으로 온라인 시장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난 브랜드이다.

 

핏의 가짓수는 여타의 브랜드보다 3배 이상 많고, 핏의 명칭이 대명사로 불릴 정도로 팬덤이 두텁다. 마니아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는 1만5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100~11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등 오프라인 사업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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