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스포츠 ‘아키클래식’, 3월 최고 매출

발행 2022년 05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아키클래식

 

상품·유통 채널 다각화...해외 시장에 적극 투자

국내 오프라인 50개 점, 일본 매출 100억 목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올위메이크이즈(대표 남수안)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아키클래식’이 국내외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14년 만에 로고를 교체하고, 유통 채널 및 상품 다각화, 해외 시장 확대 등 과감한 투자를 진행중이다. 그 결과 지난 3월 40억 매출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올해 처음으로 홈쇼핑 채널에도 진출, 롯데홈쇼핑에서 첫 방송을 진행한 ‘어반트래커’ 신발이 완판을 기록했고, 현재 운동화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45개점을 확보했다.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백화점 중심으로 매장을 늘려 50개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신세계 센텀시티점, 대구점, 강남점을 연이어 오픈한다.

 

상품은 다양하고 신선도 높은 아이템으로 승부한다. 기존 캐릭터 중심의 협업에서 최근 젊은 층 선호도가 높은 F&B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이태원 ‘삐삣버거’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고, 하반기 협업 라인을 확대한다.

 

무엇보다 일본 마켓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일반 브랜드와 달리 직접 일본 현지 시장을 공략, 실적과 유통망 모두 역대급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 1분기 일본 현지 매출이 전년 대비 200% 이상 신장, 목표 매출도 당초 80억에서 1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아키 클래식’은 일본에서 10~20대 여성 고객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주로 어반트래커, 어글리 슈즈의 인기가 높다. 인지도 확보를 위한 마케팅 투자, 완성도 높은 제품, 현지화 전략을 펼친 게 주효했다. 일본 전속 모델을 기용,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라인 라이브, SNS 광고 등 젊은 층 선호도가 높은 채널을 주로 공략하고 있다. 또 오사카 우메다 헵파브 등 유명 쇼핑몰 위주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도 직접 운영, 고객과 리테일 컨셉에 맞춰 선별해서 입점중이다. 현재 치요다, G-풋, 무라사키 등 750개 점포와 거래 중이며, 연내 아트모스 등에 입점해 총 900개 점포까지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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