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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케, 와인 셀렉트숍 ‘튤립’과 협업

발행 2022년 05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덱케 X 튤립

 

21종 출시, 보틀백·보냉백 완판

아이템 늘리고 팝업스토어 추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한섬(대표 김민덕)이 전개 중인 핸드백 ‘덱케’가 지난해 안경 브랜드 ‘윤서울’에 이어 올해는 내추럴 와인 셀렉트숍 ‘튤립’과 협업을 진행했다.

 

‘덱케’는 수년 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브랜드로 완전히 전환한 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F&B ‘튤립’과 제휴, 유니크하고 이색적인 제품 라인을 선보이게 된 것. ‘튤립’은 이태원의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와인 셀렉트샵이다. 협업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지난달 말일부터 이달 초까지 이태원 튤립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했다.

 

이 회사 윤현주 상무는 “최근 와인에 관심을 갖는 젊은 층이 급증, 이와 연관된 아이디얼하고 세련된 잡화 아이템을 개발, MZ세대의 관심을 유도하고 새로운 장르를 개발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치즈 플레이트, 보냉백, 보틀백 등 총 21가지에 달한다.

 

와인 케이스는 ‘덱케’만의 감성으로 위트 있고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보냉백은 네오플랜 소재에 독특한 형태감을 살렸고 레드 포인트 레터링으로 개성을 더했다. 또 트렌디한 디자인에 PVC 소재를 활용한 이색적인 제품군도 선보였다. 특히 ‘튤립’ 셀렉트 숍의 시그니처인 튤립 모양과 오렌지를 키 컬러로 활용했다.

 

제품의 판매가는 4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이 회사는 지난달 말부터 팝업 스토어를 비롯 현대 H몰, 덱케 공식몰 등에서도 판매를 진행했다. 그 결과 보틀백, 보냉백 등은 일주일 만에 완판 됐고, 주로 캠핑이나 골프 고객 등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섬은 유통사와 제휴해 ‘덱케×튤립’ 팝업 스토어를 하반기 추가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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