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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마랑 옴므, 봄·여름 디지털 컬렉션 공개

발행 2022년 06월 30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사진제공=이자벨마랑 옴므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프랑스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자벨마랑 옴므'가 23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2023 S/S 시즌은 물이 빠진 데님 팬츠, 빛 바랜 라일락 컬러 등을 주로 하는 컬러 팔레트는 1990년대를 담아냈으며, 자연스럽게 당시에 유행하던 대중문화를 떠오르게 만들었다

 

네온 컬러와 그래픽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포츠 웨어 아이템은 1990년대 말에 유행하던 테크노 문화를 연상시켰고, 당장이라도 스케이트 보드를 타야 할 것 같은 낙낙한 실루엣의 팬츠도 돋보였다. 이외에도 카고 팬츠와 오버 셔츠, 허리에 묶어 스타일링한 후디, 프린트 티셔츠, 컬러 블록이 되어있는 아이템은 신선한 워크웨어 유니폼을 탄생시켰다.

 

'이자벨마랑 옴므' 컬렉션의 영상과 이미지는 파리 외곽에 존재하는 주거지에서 촬영됐으며,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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