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릿지’ 점당 매출 높인다

발행 2022년 10월 05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마인드브릿지’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점

 

신규 캐릭터 ‘마브’ 개발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의 캐주얼 ‘마인드브릿지’가 점당 매출 향상에 총력을 기울인다.

 

상위권 매장인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은 20억 원,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점은 20억 원, 현대아울렛 대전점은 18억 원,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은 16억 원의 매출을 연간 목표로 한다.

 

먼저 상품 다각화를 통한 볼륨 확대를 꾀한다.

 

상품은 메인 타겟층인 MZ세대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제안한다. 최근 소통의 창구로 브랜드 캐릭터 ‘마브(MAB)’를 선보였다.

 

‘마브’는 MZ세대 사이에서 ‘마인드브릿지’를 줄여 부르는 애칭에서 탄생한 이름으로, 자신의 일을 좋아하고 유쾌한 일상을 꿈꾸는 사회 초년생들의 이미지를 투영하기 위해 느리지만 자유로운 영혼의 상징인 나무늘보를 모티브로 했다.

 

여성 라인은 하반기 배우 조보아를 모델로 발탁하고, 인지도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투자한다. 지난 8월부터 NC백화점 수원터미널점에서는 여성 라인만을 위한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매장은 이처럼 다양해진 상품을 효과적으로 구성하기 위한 공간 확대 등 컨디션 향상에 집중한다. 백화점 매장은 12~15평 수준의 규모를 20평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하반기 MD 개편을 통해 롯데 부산점, 롯데 광복점, 롯데 진주점, 신세계 경기점, 신세계 천안점 등 주요 점포 8곳의 매장 규모를 종전보다 약 8~15평 넓혔다.

 

‘마인드브릿지’는 8월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16% 신장한 800억 원을 기록, 올해 목표 매출액인 1300억 원을 순조롭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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