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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제이’, 4개 브랜드로 재구성

발행 2022년 12월 01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아이러브제이' 더현대 서울점

 

멀티숍 형태 전환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제이스타일코리아(대표 장인석)가 아동복 ‘아이러브제이’를 최근 유통 트렌드에 부합하는 4개 브랜드로 재구성, 멀티숍 형태로 운영한다.

 

다양성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 부모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브랜드 확장 전략으로, ‘아이러브제이’는 멀티숍 네임으로 사용한다.

 

4개 브랜드는 종전 ‘아이러브제이’가 선보여온 다양한 컨셉(계절별 300~400개 SKU)을 각각의 브랜드로 재정비한 것으로, 기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신규 고객 창출을 꾀한다.

 

브랜드는 컬러 믹스와 패턴 플레이를 강점으로, 빈티지 감성의 캐주얼을 유니크하고 모던하게 풀어낸 ‘멜멜(MELL MELL)’, 영캐주얼 트렌드 무드를 중심으로 스포티한 아이템을 구성한 프리틴 감성의 ‘더베러버터(THE BETTER BUTTER)’, 다양한 여아 감성을 전개하는 걸리쉬 브랜드 ‘닌나난나(Ninna nannA)’, 심플하고 모던함을 지향하며 미니멀 트렌디를 추구하는 쉬크 키즈 룩 ‘하다앤놀다(Hada&Nolda)’이다.

 

우선 자사몰에는 4개 브랜드관을 각각 개설해 브래딩에 주력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는 지난 8월 새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인 더현대 서울점을 시작으로, 백화점 MD개편에 맞춰 순차적으로 멀티숍 형태로 전환한다.

 

‘아이러브제이’는 11월 15일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19% 신장한 480억 원을 기록, 올해 목표 매출액인 600억 원을 순조롭게 달성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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