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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플랫폼 ‘차일디’, 오프라인 사업 스타트

발행 2022년 12월 07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차일디

 

3개 PB로 매장 구성

백화점 유통 진출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유아동 전문 플랫폼 차일디(대표 강준기)가 내년 오프라인 사업에 본격 나선다.

 

백화점 유통 진출을 계획 중으로, 상반기 1~2개 점 오픈을 목표로 한다.

 

최근 영업팀을 신설해 에프앤에프, 퍼스트어패럴 출신의 이길우 팀장을 영입했다. 우선 매장은 PB 3개로 구성한 ‘차일디’ 편집스토어로 운영한다. 향후 매장이 안착하면 입점 브랜드 역시 협의를 통해 구성할 계획이다.

 

PB는 아웃도어프로덕츠 키즈, 스타터블랙라벨 키즈, 커버낫 키즈로, 성인 캐주얼에서 쌓은 인지도를 발판으로 한 아동복이다.

 

‘아웃도어프로덕츠 키즈’는 캠핑 기반 라이프스타일 캐주얼로 아동을, ‘스타터블랙라벨 키즈’는 스포티한 캐주얼로 초등학교 고학년생을 메인 타깃으로 주니어를 공략한다.

 

지난 2월 런칭한 ‘커버낫 키즈’의 경우, 무신사 키즈관에서도 월 1억~1억5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11월까지 누적 매출은 PB의 성장과 함께 입점사 증가로 전년 대비 300% 신장했다.

 

‘차일디’는 PB 육성과 함께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입점 브랜드 확대에도 주력한다. 올해는 스톤아일랜드 키즈, 보보쇼즈, MSGM 등 하이엔드 아동복으로도 카테고리를 강화하며 입점 브랜드를 100여 개로 늘렸다. 회원 수는 35만여 명이며, 내년 100만 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한다.

 

올해는 85억 원의 매출을 예상한다.

 

내년에는 오프라인 사업 확대는 물론, 성인복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으로 25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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