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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아이러브제이’ 올해 750억 목표

발행 2023년 03월 27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아이러브제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3월 누적 전년 比 22% 신장

스킨케어 ‘허니앤밀크’ 런칭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제이스타일코리아(대표 장인석)의 아동복 ‘아이러브제이’가 올해 75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마켓쉐어 확장에 나선다.

 

2020년 매출은 376억 원, 2021년 매출은 510억 원, 2022년 매출은 600억 원을 기록했다.

 

‘아이러브제이’는 팬데믹 기간에도 꾸준한 성장세로 외형을 순조롭게 확대했다. 이는 온라인 아동복으로 출발한 ‘아이러브제이’의 노하우가 축적돼있는 온라인 채널로 매출이 증대했기 때문이다.

 

2019년 전체 18%를 차지했던 온라인 매출 비중은 2020년 25%로 상승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되면서 볼륨이 커진 온라인 매출은 유지되고, 오프라인의 성장세가 더해지면서 매년 목표 매출액을 달성해냈다.

 

올해 역시 출발이 좋다.

 

1월부터 3월 9일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22% 신장한 100억 원을 기록했다.

 

2월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아울렛 김포점, 스페이스원점, 스타필드 하남점, 고양점, 롯데월드몰, 롯데아울렛 기흥점, 동부산점 등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매장이 10개에 달했다.

 

베스트 아이템은 한나 크롭 트위드 재킷, 모어댄 민트 재킷, 버터 니트 베스트, 비키 체크 부츠컷 팬츠 등이 꼽혔다.

 

‘아이러브제이’는 최근 유통 트렌드에 부합한 멀티숍 형태로 운영 방식을 바꾸면서 브랜드 밸류를 한층 높였다. 다양한 컨셉(계절별 300~400개 SKU)을 멜멜, 더베러버터, 닌나난나, 하다앤놀다 4개 브랜드로 재정비, 기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 것은 물론 신규 고객 창출 효과를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스킨케어 브랜드 ‘허니앤밀크’를 런칭, 멀티숍으로서 기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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