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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편집숍 ‘샌프란시스코마켓’, 확장세 주목

발행 2023년 05월 30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샌프란시스코마켓이 바잉하는 브랜드 'PRESIDENT'S'

 

바잉, 협업 상품 차별화

백화점 주요점 입점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샌프란시스코마켓(대표 한태민)이 떠오르는 남성 편집숍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 상반기 매장 2개 점을 오픈, 5월 말 기준 총 8개 점을 확보했다.

 

샌프란시스코마켓은 숍 이름이자 법인명으로 이태리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한태민 대표가 2005년 서울 신사동에 첫 매장을 열며 런칭했다.

 

숍은 아메리칸 캐주얼을 바라보는 이탈리안 클래식의 관점으로 운영된다. 바잉 브랜드는 미국, 이태리 위주로 시즌 평균 60여 개로 구성한다. 국내 디스트리뷰터 브랜드는 ‘오트리’, ‘바라쿠타’ 등 7개가 있다.

 

주요 고객은 30~50대, 매출 견인 브랜드는 ‘오트리’ 등이 꼽힌다.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바잉 브랜드들의 협업 상품도 내놓으며 차별화하고 있다.

 

매장은 백화점을 늘리고 있다. 지난 2015년 롯데 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롯데 잠실,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신세계 센텀시티에 매장을 열었다.

 

올 4월에는 신세계 강남점, 5월엔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하반기도 백화점 매장 오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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