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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앤뎁, 브런치 비스트로 ‘데비스(DEBBIE’S)’ 런칭

발행 2023년 06월 0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데비스

 

패션에서 라이프스타일로 확장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앤디앤뎁(대표 김석원)이 브런치 비스트로 ‘데비스(DEBBIE’S)’를 선보이며 패션에서 라이프스타일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창덕궁이 내려다보이는 위치(종로구 창덕궁길 45)에 자리한 ‘데비스’는 ‘고궁 옆 2층 양옥집’이라는 공간의 정체성과 ‘패션 디자이너 앤디엔뎁의 취향’, 미식가이자 뛰어난 요리실력을 겸비한 윤원정 디자이너(상무)의 가정식 요리 ‘데비스키친’의 장점을 모두 품은 공간이다. 5월 24일 프리오픈을 시작했으며, 이달 중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앤디앤뎁은 창덕궁의 역사와 아름다움, 외식업의 기능을 충분히 할 수 있으면서도 세월의 레이어가 묻은 ‘따스한 집’의 느낌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데비스’의 공간을 구성했다.

 

그동안 윤원정 디자이너가 데비스키친이라는 태그로 선보였던 브런치&샴페인, 와인을 위한 정감 있는 요리들을 선보이고, 온라인을 통해 선보였던 ‘데비스 큐레이션’을 실제로 선보이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PT(프리젠테이션) 테이블에서 다양한 큐레이션과 콜라보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그 시작으로 80년 전통의 한국도자기와 데비스가 협업한 본차이나 ‘데비스 플레이트’를 선보였다. 쿠킹 클래스나 강연회 등을 호스팅하는 커뮤니티 공간 구상도 하는 등 ‘의·식·주’를 재미있게 담아내는 작업을 통해 ‘데비스’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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