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가을·겨울 ‘고프코어’ 패션 제안

발행 2023년 09월 1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고어텍스 마운틴 비스타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모델 차은우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등산, 캠핑, 여행 등 가을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한 ‘고프코어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고어텍스 마운틴 비스타 재킷’을 한정 출시했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부사장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해온 ‘노스페이스’가 한층 강화된 기능성과 스타일로 선보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고어텍스 마운틴 비스타 재킷’은 1990년에 처음 출시된 이래, 전 세계 아웃도어 애호가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아 온 ‘1990 마운틴 재킷’의 절개 패턴과 실루엣 등 고유의 헤리티지를 온전히 담은 것은 물론, 한층 더 유니크한 패턴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더했다.

 

특히 블루 스톤 색상의 제품은 피츠로이산에 쌓인 눈과 노을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전사 프린트를 통해, 독특하면서도 프리미엄한 감성을 제안,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한 고프코어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방수·방풍 및 투습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변화무쌍한 가을철 날씨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색상은 블루 스톤과 다크 그레이 2종이다.

 

이와 함께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과 ‘고어텍스 마운틴 팬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방수·방풍 및 투습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 모노그램 전면 적용과 트렌디한 데님 소재 적용을 통해 유니크한 고프코어룩을 완성했다.

 

브랜드 고유의 절개 및 배색 디자인은 물론 노스페이스 로고와 고어텍스 로고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베이지 브라운과 데님 소재의 블루 색상 2종으로 출시됐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