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바피’, 백화점 공략 속도
세정

발행 2023년 09월 19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사진=브루노바피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세정(대표 박순호)의 남성복 ‘브루노바피’가 백화점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루노바피는 2013년, 자사의 가두 브랜드 ‘웰메이드’ 내 인숍 브랜드로 3040을 타깃으로 런칭됐다.

 

이후 지난해부터 웰메이드에서 분리해 롯데·현대·신세계 등 3사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내고 있다.

 

기존 ‘웰메이드’는 가두에 집중하고 고급화한 ‘브루노바피’는 백화점과 아울렛 유통으로 분리 운영한다.

 

매장은 9월 중순 현재 현대 미아·울산·중동·충청점, 스페이스원, 롯데 전주점 등 6개점을 구축했다. 내년 춘하 시즌까지 순차적으로 매장을 늘려 롯데, 신세계, 현대 등 3사 백화점에 10개점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30~40대를 위한 상품력 강화에 집중한다. 지난 추동 시즌 브루노바피 캐주얼을 런칭해 본격적으로 상품을 확대, 올해 물량 비중은 금액 기준 슈트가 30%, 캐주얼은 70%를 차지한다.

 

슈트의 예복화에 따라 고가 정장을 강화하고, 캐주얼은 재킷과 팬츠 등의 셋업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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