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 '단골고객 월 평균 87시간 시청'

발행 2023년 09월 2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그립

 

상반기 앱 다운로드 760만 건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가 올 상반기 라이브 방송을 시청한 고객 데이터를 공개했다.

 

그립은 별도의 장비나 기술 없이 앱 내에서 누구나 쉽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으로, 판매자에게는 판로 확장 및 수익 창출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판매자와의 실시간 소통 및 재미요소 등을 마련해 만족도 높은 구매 경험을 제공한다.

 

올 상반기 기준 앱 누적 다운로드 수 760만 건을 달성했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30만 명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립에서는 하루 평균 1300회 이상, 월평균 3만회 이상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고, 고객들의 상반기 누적 시청 수는 약 8천만 회를 기록했다.

 

그립 고객들의 상반기 재방문율은 35%로 작년 동기 대비 5% 이상 증가했으며, 반품률은 1%대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그립이 확보한 탄탄한 단골 고객층의 기여도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월평균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단골 고객의 시청 시간을 보면, 1인당 월평균 87시간, 하루 평균 2.9시간씩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단골 고객들이 상반기 시청한 방송만 240만 건이 넘는 등 높은 충성도를 입증했다.

 

그립은 라이브 방송 도중 선착순, 경매, 초성 퀴즈 등의 게임 등을 활용한 활발한 소통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면서 방송을 챙겨보거나 상품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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