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통 패션 라이선스, 78개사 665개 브랜드

발행 2023년 11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편집=어패럴뉴스

 

도입국은 미국, 한국, 프랑스, 영국 순

일본, 북유럽 브랜드 도입 증가 뚜렷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현재 국내 영업 중인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는 총 78개사, 665개로, 전년 대비 업체 수로는 4개가 줄었고, 브랜드는 31개가 늘었다. ▶(하단 "라이선스 특집" 바로가기 참조)

 

팬데믹 이후 부침이 심해지면서 일부 경쟁력을 갖춘 업체 위주로 브랜드가 쏠리고, 글로벌 기업들의 직진출에 따른 국내 에이전시의 계약 종료가 증가한 영향이다.

 

‘벨리곰’의 롯데홈쇼핑 등 유통사, ‘쿠키런’의 데브시스터즈 등 게임 전문 업체들이 라이선스 사업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대신 각 업체 당 보유 브랜드가 증가해 쏠림은 심해지고 있다. 패션 업체들의 수요가 패션부터 비패션까지 확대되고, 유통도 백화점 중심에서 온라인, 홈쇼핑, 데이터방송까지 다채널화되는 양상이다.

 

 

자료=어패럴뉴스

 

도입 국가는 미국, 한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순으로 3년 연속 동일하다. 미국 브랜드가 총 281개로, 42%의 점유율을 기록했는데, 어센틱브랜즈그룹, 와일드브레인 CPLG 등 미국, 캐나다 기반의 글로벌 대형 매니지먼트사가 국내 직진출한 영향이 컸다.

 

뒤를 이어 한국이 90개로 14%, 프랑스가 86개로 13%, 영국이 71개로 11%, 이탈리아가 42개로 6%를 차지하고 있다. 러시아, 중국, 우크라이나 등 도입 국가가 총 25개로 예전에 비해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캐릭터 분야에서는 카카오프렌즈, 라인프렌즈, 무직타이거의 인기가 다소 시들해지고 새로운 캐릭터군으로 교체되고 있는 분위기다. 스누피, 잔망루피, 파워퍼프걸, 바비, 헬로키티 등이 대표적이다.

 

콘텐츠도 더욱 다변화되는 추세다. 지난해 경쟁적으로 도입한 아티스트, 뮤지엄, 축구, 테니스, 스트리트 패션 등이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콘텐츠 군이 추가되고 있다.

 

올해는 Y2K 패션 트렌드 영향으로 과거 인기를 누렸던 브랜드들이 소환되고 있다. 라일앤스캇, 리, 플레이보이, 조박서, 라이플, 쉐비뇽, 쿠지, 아이작 마즈라히 등이 재도입, 라이선스 모집에 나서고 있다.

 

에스츄어리그룹과 CAA브랜드매니지먼트의 ‘넷플릭스’, ‘리그오브레전드’ 등 엔터, 게임 분야 라이선싱도 확장 중이다.

 

<라이선스 특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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