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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애술린 출판사와 '루이 비통 작업 공방' 출간

발행 2022년 01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루이 비통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루이 비통이 프랑스의 대표적인 아트북 출판사 애술린(Assouline)과 함께 '루이 비통 작업 공방(Louis Vuitton Manufactures)' 서적을 2022 2월 출간한다.

 

이번 신간은 하우스의 장인 정신으로 빚은 제품 제작 과정 및 장인들이 실제 작업하는 공간의 모습을 면밀히 담아냈으며, 공방의 장소적 특색과 장인의 모습을 조명했다.

 

루이 비통 작업 공방은 진정한 ‘여행 예술’을 구현해 낸 설립자 정신을 계승해, 현재까지 여행 가방은 물론, 핸드백, 향수, 시계, 슈즈, 보석, 의류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온 장인들에게 바치는 헌사와도 같다.

 

서적의 집필은 역사학자이자 기자인 니콜라스 폴크스(Nicholas Foulkes)가 맡았으며, '클래식 에디션' '대형 컬렉터 에디션'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클래식 에디션' 350점이 넘는 일러스트레이션을 수록하고 있으며, 2월 프랑스어 및 영어판 출간에 이어, 4월에는 한국어, 중국어 및 일본어판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대형 컬렉터 에디션'은 포플러 목재 케이스에 담긴 500부 한정판으로, 루이 비통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 세계 루이 비통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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