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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온라인 공방으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제공

발행 2020년 12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위스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화상 전화를 통해 토트백과 키링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서비스(FINISH-YOURSELF-BAG)를 선보인다.

 

서비스는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 후, DIY-공방과의 화상 전화를 통해 타폴린 토트백 F719 (MEL)과 키링 F709 (PHIL)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5년간 프라이탁(FREITAG)은 리사이클링의 중요성을 고민하고 실천하여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가방을 재단해왔다. 또 가방에 쉽게 싫증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지난해 취리히에 공방(SWEAT-YOURSELF-SHOP)을 오픈했다.

 

오늘(3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취리히 공방과의 화상 전화 연결을 통해 진행되며 프라이탁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화상 전화를 통해 공방 내 직원이 컨베이어 벨트를 작동시켜 다양한 원단과 부재자를 보여주고, 고객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가방과 키링의 디자인 시간은 약 30분이 소요되며, 2-3주 후 제품을 배송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예약 시스템은 프라이탁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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