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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특집] 지구촌 이용자 2억 명 '쿠키런', 라이선싱 전방위 확장
데브시스터즈

발행 2022년 11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쿠키런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쿠키런’이 게임 밖 세상에서도 막강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쿠키런’ 게임을 개발한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쿠키런’의 협업 제품이 국내외서 높은 인기를 누리자, 본격적으로 라이선스 사업에 착수했다.

 

별도의 라이선싱 팀을 꾸리고 전방위로 신규 라이선시 발굴에 나서고 있는데, 영화, 동영상, 전시 등은 물론 캐릭터 상품, 협업, 라이선싱 사업까지 ‘쿠키런’ IP 유니버스를 확장하고 있다.

 

‘쿠키런’ 시리즈는 첫 출시 당시부터 전 세계 1억 명 이상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인기 게임 IP다. 주인공 '용감한 쿠키'를 비롯 각자 다른 맛(Flavor)과 개성을 가진 200종 이상 쿠키들의 귀여운 비주얼, 탄탄한 스토리가 독보적인 경쟁력이다.

 

이미 ‘쿠키런' 캐릭터로 메이저 브랜드들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이다. 삼성 갤럭시 ‘Z 플립4 쿠키런 에디션’부터 맥주(세븐브로이), 음료(공차) 등이 출시와 동시에 화제가 됐다.

 

아동 관련 아이템 출시도 활발하다. 현재 뉴에라가 키즈패션을, 애경이 치약을, 릴팡이 리빙 품목을 전개중이다. 또 서울문화사의 코믹북 시리즈는 누적 판매 500만 부를 기록했다. ‘쿠키런’의 '용기'와 '도전'이라는 메시지가 아동 품목에 적용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쿠키런’ 라이선싱팀의 유용준 팀장은 "올 겨울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팝업 행사 '쿠키런 인 원더랜드'를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3개 점에서 진행한다. 내년에는 오프라인 대형 이벤트와 마케팅도 공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 F&B, 라이프스타일, 애견용품, 리조트, 호텔 등 다양한 사업 부문까지 라이선스 사업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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