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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밀라노, 한강 세빛섬서 ‘디지털 온택트 패션쇼’

발행 2021년 04월 30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5월 7일 무관중 온택트 쇼 진행

일반인 시니어 모델 런웨이 참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시니어 여성복 ‘몬테밀라노’를 전개하는 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가 오는 5월 7일, 시민 참여형 시니어 패션쇼 ‘2021 Fashion is to Love 2 디지털 온택트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는 한강 세빛섬 예빛광장(구 세빛둥둥섬)에서 무관중 온택트 쇼로 진행된다.

 

일반인 시니어들이 모델로 참여하며, 한국패션모델예술협회, 서초문화재단, 더모델즈 프러덕션 등이 후원한다. 참여 브랜드는 몬테밀라노, 월계수양복점, 김미숙웨딩 등이다.

 

몬테밀라노는 2018 ‘강남 페스티벌 시니어 패션쇼’, 2019 ‘대구패션문화페스티벌 시니어 패션쇼’, 2020 ‘몬테밀라노x월계수양복점 낙동강 패션쇼’ 등 시니어들이 참여하는 패션쇼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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