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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피타’ 유통망 확대
렙쇼메이

발행 2021년 07월 0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르피타' 스타필드 고양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렙쇼메이(대표 정현)가 전개하는 여성복 ‘르피타’가 유통망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 비효율 점포 정리와 동시에 15개점의 신규오픈을 진행, 상반기 50개 유통망으로 마감한 ‘르피타’는 연말까지 60개점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연초 계획대비 10개점 늘려 잡았다.

 

유통망 확장에 힘입어 지난달 목표를 순조롭게 달성했으며, 효율매장 비중이 커지며 상반기 점 평균 매출이 2% 오르고 이익구조가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해서다.

 

하반기는 스타필드 등 복합쇼핑몰 입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각 지역별 핵심 위치 대리점을 2~4개점을 추가, 영업이익을 더욱 개선해나간다. 또, 지난달 말 ’르피타’와 ‘메종블랑쉬’ 영업이 통합됨에 따라 ‘르피타’ 매장 내 자사 여성복 ‘메종블랑쉬’를 복합 구성한 매장 전개도 활발히 나선다.

 

복합매장은 3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 공략이 가능하고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권을 대상으로 구성을 늘려갈 계획이다. 상반기 스타필드 명지(30평)와 안성(팝업, 35평)에 복합구성을 시도한데 이어, 이달 2주차에 문을 연 동아백화점 수성점과 구미점도 ‘메종블랑쉬’가 한데 구성된 형태로 오픈, 총 4개의 복합매장을 가동 중이다.

 

이 외에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홈플러스 의정부점 단독매장 오픈을 확정, 연내 목표한 유통망을 충분히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메종블랑쉬’는 현재 13개점(팝업 1개)을 가동 중이며, 연내 단독 2~3개점과 복합매장 2개점 추가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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