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지스바이’ 유통 다각화

발행 2022년 11월 1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지스바이

 

근린상권 대리점 확대

서울·경기. 우선 공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위비스(대표 도상현)의 ‘지스바이’가 유통을 다각화한다.

 

백화점과 몰을 중심으로 39개 유통망을 가동하고 있는 ‘지스바이’는 안정적인 유통 전개를 위해 대리점과 근린상권까지 채널을 확대키로 했다.

 

대리점 테스트를 위해 지난달 14일 ‘지센’ 충주점에 숍인숍 형태로 오픈, 8개 헹거 분량으로 ‘지스바이’를 선보였는데 첫 달 2600만 원의 매출을 거뒀다.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내년부터 대리점 단독 전개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 5~6개점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

 

생활밀착형 근린상권은 서울 경기 신도시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주상복합 상권을 중심으로 내년 상반기 3개 점 정도를 먼저 선보여 안정화한 이후 확장할 계획이다. 신도시 특성상 3040 세대가 주를 이루는 만큼 인테리어, DP도 젊고 신선한 스타일로 적용한다.

 

유통망 다각화와 더불어 브랜드 전반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리뉴얼도 준비 중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