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2030 여성복 ‘더 히스토리’ 런칭
씨쓰리글로벌

발행 2022년 11월 2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씨쓰리글로벌(대표 최용현)이 2030 여성을 타겟팅한 신규 ‘더 히스토리(the history)’를 런칭했다.

 

씨쓰리글로벌은 28년간 니트를 제작해온 전문 업체로, 지난 2018년 서연어패럴의 여성 영 스트리트 ‘에스티프렌치’를 인수하며 브랜드 사업에 도전한 바 있다.

 

오랜 노하우를 갖춘 생산 역량과 ‘에스티프렌치’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더 히스토리’를 런칭, 브랜드 사업에 시동을 건다.

 

이를 위해 최근 제시뉴욕, 아베끄모아, 파시페, 아이토브 등의 여성복 영업을 총괄해온 이동근 이사를 영입, 내부 조직 및 시스템을 보강하고 내년 사업전략을 새롭게 짜고 있다.

 

‘더 히스토리’ 런칭에 따라 기존 ‘에스티프렌치’ 전개는 종료한다. AK수원점과 롯데 중동점, 롯데 수지점 등 기존 18개 매장을 ‘더 히스토리’로 교체하고, 일부를 정리한다. 동시에 새로운 컨셉에 맞는 신규 채널 입점을 추진한다.

 

이동근 이사는 “니트, 다운 등 자체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더 히스토리’ 상품의 70% 이상을 자체 기획한다. 확실한 브랜드 색깔을 보여주며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