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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수트 ‘빠니깔레’ 단계적 볼륨화

발행 2021년 04월 26일

송창홍기자 , sch@apparelnews.co.kr

‘빠니깔레’

 

14개 프라인 점평균 연매출 9억
온라인 플랫폼 입점, 고객 관리 주력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빠니깔레코리아(대표 강진원)의 남성복 ‘빠니깔레’가 효율화에 나섰다.


이 회사는 전국 주요 상권(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에 14개 매장(직영점 5곳, 대리점 9곳)을 운영하고 있다. 점 평균 매출은 연간 9억 원대 이상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고, 이 중 마리오 아울렛은 연간 14억 원대로, 매출 비중이 가장 크다.


강진원 대표는 “올해는 현재 매장 수를 유지하면서 단계적 볼륨화 작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팬데믹 이후 온라인 유통도 다각화했다. 자사몰 단독에서 SSF, 29CM, 무신사 등에 입점했다. 현재 온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각각 절반. 올해는 온라인 채널은 확장하되, 매출 비중은 유지하면서 파이를 넓혀갈 계획이다.


고객관리도 주력, 온오프라인 가격 일원화와 AS 평생 무상 정책을 펼치고 있다. 상품은 이태리 본사와 협업, 70%는 직접 바잉하거나 원단부터 봉제까지 현지 생산하고 있다. 가격은 4만 원에서 40만 원대다.


매출은 정상가 70%, 할인 및 균일가 30%로 구성돼 있고, 지난해는 91억 원에 마감했다. 올해 목표액은 전년비 보합으로 설정, 안정적으로 운용한다.


이 회사는 2002년 이태리 파트너사 ‘세르테코’와 현지 공동 런칭, 어덜트를 겨냥한 이태리 클래식 기반 캐주얼 수트를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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