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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드X크래비티, 협업으로 탄생한 ‘My Turn’ 무대의상

발행 2021년 04월 23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마노드(대표 임헌수)'가 KPOP 아이돌 그룹 ‘크래비티(CRAVITY)’와 협업한 무대의상을 선보였다.

 

이번 의상은 쇼! 음악중심,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진행된 ‘My Turn’무대를 통해 공개됐다.

 

디자인은 퓨처리즘, 힙합과 테크 웨어를 모던한 느낌으로 풀어내 로봇 팔과 같은 언밸런스 슬리브 베스트, 과장된 포켓, 움직임을 나타내는 끈 디테일, 반대되는 소재 믹싱 등을 통해 변화하는 사람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협업에 브랜드 고유의 해체적 시각과 동시대적 감성을 조합해 새롭게 재해석 하는 ‘뉴웨이브-안티 포멀(New Wave Anti-Formal Core)’을 담아냈다.

 

임헌수 마노드 대표는 “앞으로도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다양한 트랜스 웨어(Trans-Wear)를 선보여 MZ세대에게 영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노드’는 실험적인 인간상을 만드는 신의 손을 의미하는 “MANO de Dios”라는 문장의 합성어이며, 21S/S 서울패션위크 제네레이션 넥스트 부문에 참가해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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