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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남성복 올 매출 목표 3800억

발행 2021년 04월 28일

송창홍기자 , sch@apparelnews.co.kr

(왼쪽부터)지오지아, 앤드지, 에디션 센서빌리티 / 출처=탑텐몰

 

‘앤드지’는 백화점 영업 집중

‘지오지아’, ‘올젠’ 복합점 확대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이 올해 유통 확장에 속도를 낸다.

 

사업 총괄 차형진 상무는 “올해는 3천 800억을 목표로 ‘앤드지’, ‘지오지아’, ‘올젠’, ‘에디션 센서빌리티’ 포함 총 60개 점의 유통망을 추가한다. 지난해는 재작년 대비 56개 점의 유통망을 늘렸다”고 말했다.

 

캐릭터 ‘앤드지’는 올해 15개 점 오픈이 목표다. 상반기 오픈된 곳은 총 7곳으로, 기존 백화점 유통을 집중 공략한다.

 

‘지오지아’는 백화점과 50평 이상 규모의 가두 매장을 중심으로 27개 점 오픈을 목표로 한다. 상반기는 자사 브랜드 ‘올젠’과 편집 구성한 100평 규모의 초대형 복합매장 ‘에스아울렛’도 1개점 늘리는데, 지역은 익산, 전주, 나주 등의 교외권 위주로 물색 중이다. 지난 9월 오픈한 천안 아산점과 대구 진천점은 점 당 월 1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물량 운영도 공격적이다. 올 추동 시즌에는 전년 대비 40%, 재작년 대비 22% 늘린다. 차 상무는 “올해 남성복 사업 중 ‘지오지아’가 가장 많은 유통망을 확보하는 만큼, 물량도 가장 크게 확대한다”고 말했다.

 

이 외 TD 캐주얼 ‘올젠’은 12개 점, 캐주얼 ‘에디션 센서빌리티’은 20개 점 추가한다.

 

이 회사 남성복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2%, 재작년 대비 15% 신장했다. 올해 들어 이달까지 영업 목표액은 102%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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