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띠어리 / 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에서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쿨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먼저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는 본격적인 여름 폭염을 대비한 청량감과 스타일을 두루 갖춘 ‘퍼펙트 서머 니트(Perfect Summer Knit)’ 컬렉션을 출시했다.

여름 시즌 청량감의 대표 소재인 리넨을 활용한 스웨터 시리즈로 깔끔한 2버튼 폴로 셔츠 디자인의 스웨터, 오픈 니트 칼라 디자인과 컬러 배색 처리가 된 오픈 칼라 스웨터, 밑단 및 Y존의 립 디테일과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한 카디건 스웨터 등을 선보인다. 시리즈의 컬러는 베이지, 화이트, 차콜, 코랄 등으로 출시됐다.

'빈폴맨'은 청량감을 살린 소재와 피케의 조직감을 니트에 적용한 피케 폴로넥 니트를 선보였다. 컬러는 코럴, 블루, 베이지, 네이비, 블랙, 화이트 등으로 출시됐으며, 기본적인 스타일에 우수한 착용감으로 다양한 팬츠와 코디하기 편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이어 '갤럭시'는 익스클루시브 소재로 만든 아이스 코튼 반팔 스웨터와 이태리 마지아(MAGGIA) 사의 코튼 실크 소재를 사용한 아이스 코튼 피케 티셔츠를 선보였다. 스웨터 컬러는 와인, 그린, 핑크, 브라운으로 출시됐으며 티셔츠는 틸그린, 네이비로 출시됐다.

마지막으로 '로가디스'는 천연 소재의 자연스러움과 청량한 촉감의 코튼 반팔 니트를 출시했다. 강연 코튼 100% 소재로 제작돼 시원한 촉감을 제공하며,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로가디스, 갤럭시 / 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