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0월 21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출처=존 바바토스 |
아시아 첫 온라인 공식 스토어 오픈
29일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입점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미국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존 바바토스(John Varvatos)’가 지난 18일 아시아 최초로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존 바바토스는 2000년 9월, 뉴욕 소호에 첫 매장을 시작으로 하이 퀄리티와 세련된 남성미를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나타내며, 두터운 매니아 층의 형성과 유명 할리우드 남자 셀러브리티 (브래드 피트, 존 레전드, 채닝 테이텀,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프랫, 잭 에프론, 마크 러팔로 등)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락큰롤 음악에 영감을 받은 창립자 존 바바토스는 캘빈 클라인과 폴로 랄프 로렌 디렉터를 거쳐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었으며, 美패션디자이너 협회에서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로 세번이나 선정된 바 있다.
존 바바토스의 21FW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는 29일 오픈하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4층 부티크를 통해서 찾아볼 수 있다. 한국 런칭을 기념하여 배우 이동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랙 향수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