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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리움’ 토탈 브랜드 도약

발행 2022년 10월 05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사진제공=제이리움

 

남성에서 여성, 반려동물로 확장

청담 직영점 이어 부산점 검토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캐주얼 ‘제이리움’이 남성복에서 여성복, 반려동물 의류까지 확장하며 토탈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제이리움(대표 조오륜)은 그동안 남성복에 집중되어 있던 고객 풀을 넓혀 매출 볼륨 확장에 나선다. 여성복은 올해 3년 차로 매출 비중은 35%까지 올라섰다. 30대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번 시즌은 스타일 수도 확장, 프리미엄 소재와 기본물 외에 디자인성도 강화했다. 레글런 카라, 로브가 달린 사이드가 절개 니트, 트렌치 코트 등 더 다변화한 모습을 보여줬다.

 

라인도 돋보인다. 남녀 공용 사이즈를 갖춘 에이젠더(AGENDER) 컬렉션으로 성별 상관 없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반려동물 의류는 올 춘하 시즌 론칭, 캐시미어 니트, 후디 등으로 구성하며, 커지는 반려동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통에서는 지난해 4월 오픈한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가 주목된다. 첫 직영점으로 총 2층 매장으로 구성, 조오륜 대표는 “올해 목표는 안정화로 향후 적당한 시기에 부산 등에 직영점을 오픈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제이리움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30% 신장했다. 유통은 현재 SSF, LF, 에스아이빌리지 등 총 10개 온라인 몰에 입점해있고 자사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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