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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워크’, 런칭 2년 만에 800억

발행 2021년 06월 07일

송창홍기자 , sch@apparelnews.co.kr

라이프워크 매장

 

연내 오프라인 100개점
메가 스토어 오픈 속도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하이드어웨이(대표 김상훈)의 스트리트 캐주얼 ‘라이프워크’가 공격 영업에 나선다.


이 회사 영업부 최진영 부장은 “올해 매출 목표를 600억에서 8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올 1분기 매출이 목표액 55억을 초과한 75억을 달성,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올해는 오프라인에 주안점을 두고 유통을 다각화한다.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은 전국에 82개 점(백화점 46, 아울렛 30, 직영점 6)으로, 연내 100개 점 확보를 목표로한다.


최 부장은 “메가 스토어(200평 규모) 오픈에 속도를 낸다. 현재 메가 스토어가 오픈돼 있는 곳은 명동과 진주가 있고, 연내 3곳을 더 늘린다. 양양, 여수, 제주를 물색 중이다”라고 말했다.


면제점 비즈니스도 시작했다. 지난 5월 현대백화점 두타 면세점에 입점했는데, 한달 동안 6억 원대 매출을 달성, 기대 실적 대비 고무적인 성과를 냈다. 하반기는 20억 원대 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기존 점포도 안정적으로 볼륨을 키우고 있다. 지난 2월 기준 점 평균 매출이 5천만 원대인데, 5월 마감 기준 9천만 원을 넘어섰다. 전체 82개 점 중 1억 원이 넘는 점포만 30개 점에 달한다. 이는 상위 점포와 신규 점포가 주효했다.


최 부장은 “상위 점포는 AK플라자 수원점(1억 8천만 원대)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기흥점(2억 원대)가 있다. 최근 오픈한 코엑스 파르나스몰점(8천 만 원대),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1억 8천만 원대), 롯데 아울렛 이시아폴리스 대구점(1억 4천만 원대) 등에서도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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